- 2012년 기준 9.16ℓ
이는 2011년의 1인당 알코올 소비량 9.2ℓ보다 0.04ℓ 감소한 수준이며, 2007년의 9.48ℓ보다는 약 3.4% 감소한 수치다. 주류산업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음주는 식당 등 외부에서 주로 이뤄지고 술 권하는 문화 탓에 버리는 술의 양이 상당하다”며 “이를 고려하면 실제로 국민이 마시는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9.16ℓ보다 훨씬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