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에 따르면, 시장개척단은 지난 17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상담회를 열었다. 백여 명이 넘는 현지 바이어가 참여한 이날 상담회에서 우리 중소기업 3곳은 현지 업체와 380만달러(약 38억6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또 다른 1개사는 향후 1200만달러(약 122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을 위한 MOU를 현지 업체와 맺었다.
한편, 시장개척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상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도 같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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