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사전등록 10만 돌파 '전설의 돌격대', 프리미엄 테스트 열린다
게임세상| 2014-06-19 12:12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 중인 다이나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가 19일부터 사흘간 프리미엄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전설의 돌격대'는 일주일이 경과한 현재 신청자 수가 10만명을 돌파, 또 하나의 스마트폰 RPG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NHN엔터는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RPG 유저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게임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설의 돌격대'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확인, 게임에 반영하고 보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6월 하순 경 정식 출시를 약속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전설의 돌격대'가 가진 300여개의 영웅 캐릭터와 64개의 클래스 전직, 실시간 보스 레이드는 물론 무한 경쟁의 PVP리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실제 정식 서비스에 버금가는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NHN엔터 측은 "'전설의 돌격대' 사전등록에 참여해주신 RPG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전달된 소중한 의견들을 최대한 수렴해 이용자 분들의 기대수준에 부합하는 최고의 작품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설의 돌격대' 사전등록 이벤트는 출시 전까지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는 3성 영웅 캐릭터 '레오나'를 100% 지급하고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그리고 희귀 영웅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100% 경품 지급 이벤트도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토스트 '전설의 돌격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