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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시월드’ 박둘선 “남편 조장석, 외식 좋아해” 한 달에 100만원?
뉴스종합| 2014-06-20 21:31
[헤럴드생생뉴스]모델 박둘선이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말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돈이 무서운 시월드’와 ‘돈 펑펑 쓰는 며느리’라는 주제로 시어머니들과 며느리들 간의 설전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둘선은 남편과의 외식비 지출에 대해 “내가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데 시어머니는 요리를 잘하신다”며 “그래서 주말마다 시댁에서 한 상 차려 먹고 오면 남편 입맛에 내 음식이 맞지 않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시댁에서 음식을 얻어오면 되지만 남편이 금방 한 음식만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우리는 외식비가 한 달에 100만 원 정도 나온다. 많이 쓰는 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둘선 남편, 외식비 정말 100만원?”, “박둘선 남편, 시어머니와 가까이 살면 안돼나”, “박둘선 남편, 100만원이라니 말도 안돼”, “박둘선 남편, 외식 매니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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