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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상반기 헤경 베스트브랜드] 영상 손실 최소화…소비자 마음 잡았다
뉴스종합| 2014-06-25 11:08
내비게이션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팅크웨어의 ‘아이나비’가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국민 브랜드’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블랙박스가 차량의 필수 IT 기기로 자리 매김하면서 제품의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상황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까다로운 내부검증(144가지 절차)을 무기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팅크웨어는 국내 유일의 이중 안심 저장 기능인 ‘듀얼세이브(Dual Save)’를 개발,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고장 등으로 인한 영상 소실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듀얼세이브 기능이 탑재된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뷰(View)’<사진>는 외부저장장치인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와 내부저장장치인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영상을 동시에 저장한다.


제품 외부에 3.5인치 LCD를 적용, 저장된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안정성에 편리함까지 더한 셈이다. 이 제품은 전방 카메라를 통해서는 1920×1080 크기의 풀 HD 초고화질 영상을, 후방 카메라를 통해서는 1280×720 크기의 고해상도(HD)급의 영상을 제공한다. 영상 녹화 범위는 대각 기준 140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시야각을 구현했다. 충격과 고온,

배터리 방전, 화면 출력 불량 등 블랙박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 상황을 고려한 144가지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이다.

아울러 팅크웨어는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 총 150여개의 전국 서비스망을 구축해 질 높은 사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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