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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자동차, SM5 디젤 사전계약 실시...파격적인 가격과 연비에 '눈길'
라이프| 2014-06-23 13:02
[헤럴드생생뉴스]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연비를 앞세운 SM5 디젤의 계약이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출시에 앞서 23일부터 디젤세단 SM5 D(SM5 Diesel)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자동차, SM5 디젤(사진=르노삼성 자동차)

SM5 D는 르노의 1.5 dCi 디젤 엔진과 독일 게트락사의 DCT를 조합해 하이브리드카에 버금가는 16.5㎞/ℓ 연비를 실현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1.5 dCi 엔진은 F1에서 검증된 르노 그룹의 최첨단 엔진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디젤 엔진으로, 연비 및 CO2 배기가스 저감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보인다.

‘SM5 D’와 ‘SM5 D 스페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SM5 D의 가격은 2500~2700만대이다.

회사 측은 국내 중형 디젤 세단의 저변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르노삼성 자동차, SM5 디젤, 사고싶다", "르노삼성 자동차, SM5 디젤, 가격이 마음에 드는데?", "르노삼성 자동차, SM5 디젤, 좋아보여" "르노삼성 자동차, SM5 디젤,아 차 바꾸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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