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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상반지 헤경 베스트브랜드] 430개 매장 접근성 탁월 ‘전자유통업 1위’
뉴스종합| 2014-06-25 11:32
소비자에 가장 가까이 있는 전자유통기업. 전국 43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롯데하이마트는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전자유통업계를 선도하는 1위 기업으로서 그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10년 전자제품 전문점으로 사상 처음 매출 3조원을 넘어선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018년 매출 10조원을 달성을 목표로 ‘2018 ASIA TOP 10 글로벌 그룹’이라는 그룹비전을 향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전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된 매장과 고객을 위한, 고객의 입장에서 설계된 롯데하이마트의 유통시스템은 전자제품을 구매하고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의 매장과 11개 물류센터, 10개의 서비스센터 모두 직영이다.


한 매장에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이 품목별로 진열, 소비자에게 비교구매 하기 편리한 원스톱 쇼핑을 제공하는 것은 롯데하이마트의 특징이자 강점. 약 70여명의 바이어가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위니아만도 등의 국내 제조업체들과 소니, 브라운, 필립스 등의 외산업체를 비롯해 약 150여개사, 1만 5000여종에 이르는 제품을 소싱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하이마트의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우수한 유통인력과 인프라다. 전국의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세일즈마스터는 유통 전문인력으로 풍부한 상품지식과 친절마인드를 갖췄다. 또한 구입한 제품은 전국 11개 물류센터를 통해서 국내 어디든 24시간내 무료 배송되며, 중소 가전사의 소형 가전제품 수리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가전유통업체 중 유일하게 자체 서비스회사를 갖고 있다.

올해 4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마트 봉사단’을 창단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이마트 봉사단은 독거노인, 장애인, 소외아동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된 이웃에게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2013년에는 협력사 임직원을 초청해 진행한 상생협력 등반대회에 이어 2014년 4월에는 중소기업 우수상품 입점상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매년 에어컨 성수기인 7월에 협력사 임직원의 자녀들을 초청, 1박2일 물놀이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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