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가루다항공, 르바란ㆍ자카르타 파격 특가 출시
뉴스종합| 2014-06-24 15:58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일 르바란 기념 특가와 자카르타 파격 특가를 출시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명절인 르바란을 기념해 실시하는 ‘르바란 특가’를 통해 가루다항공은 오는 7월 20일~25일에 출발하는 여행객에게 인천~발리 구간 항공권을 편도 총액 31만원, 왕복 총액 56만원부터 제공한다.

르바란은 한 달 동안의 기나긴 금식기간인 ‘라마단’ 끝에 맞이하는 이슬람교 최대 명절로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성대한 명절이다.

또 가루다항공은 진행 중인 ‘자카르타 스페셜 특가’에 얼리버드 할인까지 적용된 파격적인 특가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9월 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들은 기존 왕복 총액 56만원이던 요금에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3개월 전 발권할 경우에는 왕복 총액 48만원에 자카르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가루다항공은 이외에도 전 노선 얼리버드 특가,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등 다양한 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부(02-773-2092, selrr@garuda.co.kr) 또는 홈페이지(http://www.garuda-indonesi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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