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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허그론 출시 1년만에 200억원 원
뉴스종합| 2014-06-24 16:45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신한은행은 서민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지원하는 신한허그론이 출시 1년여 만에 1500명에게 200억원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신한허그론은 신한저축은행과 연계영업 대출상품으로 신용이 낮아 은행에서 대출이 힘들거나 한도가 부족한 고객들에게, 저축은행 대출 가능 여부에 대한 상담을 은행 창구에서 진행해 긴급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중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시 대출금 전액을 보험으로 보장하는 안심 서비스와 신한은행 자동이체시 금리 우대서비스도 제공해 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취임 후 서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민들에게 차별화된 서민금융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채무관련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주문해 왔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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