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국공인회계사회, 몽골회계사 초청 행사 개최
뉴스종합| 2014-06-25 10:10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몽골회계사협회 회원 9명을 초청해 지난 23일과 24일 ‘한국의 회계제도’를 주제로 하는 행사를 본회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인회계사회 측은 “상장회사의 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한국의 감사제도 및 현안,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감리제도, 기업의 내부통제, 한국의 조세제도 및 최근 동향, 한국의 회계제도 및 현안을 주제로 한국공인회계사회, 삼정회계법인 소속 해당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몽골의 회계사제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상호간의 회계업계 이해를 위한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이광남 상근부회장(왼쪽에서 6번째)과 몽골회계사협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몽골회계사협회 회원들을 초청해 양 협회 간 우호증진 및 양국 회계업계에 대한 의견교환을 위한 학술교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bigroo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