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일반
소폭 상향되는 담보대출 금리, 은행별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최저금리 금융사 찾자
뉴스종합| 2014-06-25 14:00

최근 기준금리의 계속된 동결로 금리가 인하되면서 대출자들은 최저금리 시점에 대출을 받기위해 대출을 보류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기준금리는 변동이 없지만 금융사의 마진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이 겹치며 고정금리판매에 대한 리스크 때문에 금리를 소폭 인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기준금리가 인상된 것이 아니여서 저금리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조건만 맞다면 변동은 최저 3.1%선,고정금리는 3.4%선에 대출이 가능해 대출을 미뤘던 대출자들에겐 최적의 기회일수 있다. 지금같이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 중요한 것은 무작정 은행을 찾아가 상담을 받기보단, 최대한 여러 은행이나 보험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다.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고는 하지만  C은행 같은 경우 대출금액이 클경우 6개월주기 변동금리 최저 3.08%, I은행은 5년고정금리 최저 3.5%, N은행같은 경우 4년고정 3.2%선 N보험사 같은 경우 1년변동금리 최저 3.3%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고객이 최저금리를 받을 수는 없기에 금융사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비교해서 자신에게 맞는 금융사를 찾아야 최저금리의 대출이 가능하다.

기존 대출이 3년 이상 됐거나 기존 사용하는 금리가 높은 대출자들은 금리를 비교해 봐야한다. 아파트담보대출은 대부분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값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현재 기준금리가 낮아졌다 하더라도 가산금리가 높으면 금리가 높을 수밖에 없다. 보통 대출은 3~5년이 지나면 중도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대환이 가능하고, 3년이 안 됐더라고 기존 대출이 4.5% 이상이라면 중도 수수료를 내더라도 금리가 많이 낮아져 대출을 갈아타는 것이 이익이 될 수 있다.

아파트담보대출은 한번 담보대출을 받으면 그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기간은 2~3년 정도를 유지한다. 그리고 각자의 신용등급, 대출한도, 소득증빙, 거치기간 등 조건에 따라 할인금리의 차이가 크다. 따라서 주택담보대출을 계획 중이라면 최대한 많은 금융권 대출상품의 우대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 봐야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 을 해준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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