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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육 시장 변화 물결에서 앞장서는 종로 토익스피킹 강사
뉴스종합| 2014-06-25 15:23

최근 토익 점수를 절대적 당락 요소에서 제외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과도한 토익 응시 열기와 응시료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제기되며, 토익 점수와 영어 실력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토익의 흔들리는 위상이, 취업 시장에서 어학 능력의 중요성까지 낮아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토익 점수로 대표되는 기계적 스펙보다는, 현장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력을 평가하겠다는 경향이 기업 인사담당자들 사이에서도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자체 영어 구술시험을 도입·운영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이 그 예다. 따라서 토익은 기본적인 ‘성실성’을 측정하는 자격증 정도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 자체 영어시험을 도입하지 않은 기업에서는 토익스피킹 성적으로 입사 지원자들의 영어 ‘사용’ 능력을 측정하려 한다.

이러한 상황은 여러 취업준비생들의 불만을 자아내는 요인이기도 하다. 현실적으로 기존 토익과 토익스피킹을 모두 준비해야 하므로 학습 부담이 가중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토익스피킹 강사들은 수험생들이 최단·최소의 학습 기간과 학습량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거두도록, 효율적인 교육과정에 중점을 두어 교습 활동을 전개한다. 즉, 단기간에 고득점을 얻는 방법에 더욱 집중하여 연구한 뒤, 검증이 완료되면 수강생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YBM 어학원 e4u 종로센터에서 토익스피킹 대표 강사로 8년째 강의 중인, Meg(정금진) 강사가 8년 간 고득점 수강생 수천 명을 배출한 본인의 경험에 근거하여 단기간 내 고득점 획득을 원하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강조하는 점이 2가지 있다.

그 중 하나는 “본인의 약점을 깨닫는 것이 우선이고 약점을 단기간에 보완해 실력을 향상시킬 공부 노하우를 아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언급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도 “토익은 상대평가제인 반면 토익스피킹은 절대평가제이기에 응시자가 약점을 개선하지 못할 경우 같은 점수를 여러 번 기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돌직구’ 피드백으로 유명한 Meg(정금진) 강사는 강사 중심의 강의식 수업보다는 1:1 맞춤식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발표식 수업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Meg(정금진) 강사는 또한 “토익스피킹은 수업을 들으면서 시험을 봐야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험인데 이는 연습량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입이 잘 풀리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현재 스피킹 수준으로 인해 움츠러들지 말고 일단 시험을 치르는 것이 구체적인 공부 계획을 짜는 데 도움이 되며 향후 레벨보다 더 중시될 점수를 얻을 귀중한 시간을 절약하는 지름길”이라고 언급했다.

종로 토익스피킹 시장에서 단기간 고득점으로 유명한 YBM 어학원 종로센터의 정보는 카페(http://cafe.naver.com/megfunenglish)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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