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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먼 마스터즈', 신규 7성급 유닛의 새로운 재미를 경험하라!
게임세상| 2014-06-25 15:37


스마트폰 RPG의 명가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소셜 RPG '써먼 마스터즈'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6성, 7성 유닛과 업적이 추가됐으며, 배틀 아레나, 방어구, 장신구 및 제작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도입됐다.

먼저 루니아, 예리카, 한조, 마티오, 카리아, 에딘 등 써먼마스터즈 내 최고 등급인 7성(SSS등급) 6기와 미나, 지오 등 6성(ss등급) 2기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직업에 따라 랜덤으로 적용되는 유닛의 스킬 변경 시스템과 7성 관련 업적을 새롭게 공개했다.

최고 등급인 7성 유닛은 6성을 진화시켜 100% 획득할 수 있으며, 진화는 만레벨 6성 3기와 영혼석 3개, 그리고 80만 골드가 필요하다.

또 시즌 동안 유저간 일대일 길드 배틀로 자웅을 겨룰 수 있는 배틀 아레나가 추가됐으며, 승패에 따라 아레나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아레나 순위에 따라 제공되는 큐빅과 VP를 통해 유저들은 유닛, 무기, 재로, 골드 소울포인트 등이 들어있는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재료를 이용해 제작할 수 있는 20종의 방어구와 19종의 장신구를 추가했다.

바이코어 박지수 대표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배틀 아레나와 같은 커뮤니티를 강화할 수 있는 소셜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써먼 마스터즈는 지난 3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 해외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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