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일반
주택담보대출 알고 받으면 이자차익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에서 금융사별금리비교 필수
뉴스종합| 2014-06-26 09:12

 저금리 장기화로 기존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생각하는 대출자와 주택을 매입하면서 대출을 받는 신규 대출자들, 전세로 입주 하거나 기존 거주하고 있는 전셋집의 보증금으로 대출을 받는 담보대출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저금리의 대출을 받기 위해선 금융사별 금리비교는 필수이다. 최근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금융사에 따라 1%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별 금리비교를 통해 자신의 조건에 맞는 금융사를 찾아야 저금리의 대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금융사들도 많고 금융사별로 금리를 할인해주는 조건도 다양하기 때문에 대출자가 직접 은행을 방문하면서 조건을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는 최저금리대출을 받으려는 대출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예로 서울에 살고 있는 B씨는 3년 전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3억원 담보대출을 연4.6%로 받았었다. 최근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낮은 은행을 찾다가 인터넷으로 은행별대출금리비교사이트에서 상담을 통해 연3.3%의 ’이자 싼 곳‘ 으로 아파트담보대출 대환을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월 115만원 정도의 이자를 82만원 정도로 줄이면서 연 396만원 가량의 이자를 줄이면서 원금도 줄여갈 수 있게 되었다.

 최저금리 대출을 받기위한 조건은 첫째, 이자 원금을 처음부터 분할상환(비거치) 하는 것이 대부분 금융사에서 최저금리를 받는데 유리하다.  둘째, 은행은 매매를 하면서 대출을 받을 경우 기존소유하고 있는 집에서 대출을 받는 것과 금리차이가 0.3%정도 나는 경우가 많아 보험사를 포함해 여러 금융사의 조건을 비교해 보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셋째, 대환을 하는 경우도 주택 매입 시점에 따라 금리가 차이나는 금융사가 있어 금리 가산이 안되는 금융사로 선택을 해야 최저금리를 받는데 유리할 수 있다.

 주택을 소유한 상태로 받는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주택 전세보증금대출도 소득유무에 따라 은행에서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기존 살고 있는 주택전세보증금으로 대출을 받는 경우 전세계약기간의 잔여일에 따라 대출이 가능 유무가 다르다. 금융사별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의 차이 등 금융사별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대출을 받기 전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는 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이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기간은 2~3년 정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금융사상품과 많은 상품종류(아파트매매잔금대출, 대환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담보대출,임대보증금대출)중 제대로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 을 해준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