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국제약품, 失明 유발질환 황반변성 캠페인 후원
뉴스종합| 2014-06-26 18:00
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이 안과환자들을 대상으로 황반변성 바로알기 ‘아이러브(Eye love) 캠페인’에 들어갔다.

유명 대학병원 의사를 초청, 질환의 이해를 돕는 강의와 더불어 환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돕자는 취지다.

실명 고위험 질환인 황반변성은 망막의 황반부에 나이가 들면서 여러가지 변화에 의해 생기는 질병이 점차 진행돼 실명까지 이르게 되는 질환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예방과 치료, 조기발견이 강조되고 있다. 


황반변성에 대한 강연은 지난 25일 서울대병원(정흠 교수)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국제약품은 ‘타겐F’, ‘오큐테인3’<사진>를 비롯한 다양한 안과질환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눈영양제 오큐테인3는 루테인, 지아잔틴과 고농도의 오메가3,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구리 등의 성분과 함량으로 황반변성 예방 및 진행억제 효과가 있는 국내 첫 제품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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