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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제 7회 ‘희망고 나눔 바자회’ 개최
뉴스종합| 2014-06-30 16:47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의 운영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제 7회 ‘희망고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희망고 나눔 바자회’는 6월 30일~7월 1일 이틀 간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섬유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1000원 이상 자유롭게 기부를 하면 입장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등 베스트셀러 및 LG생활건강의 화장품을 비롯한 이광희 디자이너의 의상, 다양한 패션 및 생활소품을 판매한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희망고 빌리지’의 운영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더페이스샵의 ‘희망의 망고나무’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사)희망의망고나무와 협약,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지역에 망고나무를 심어주고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를 건립하는 등 지역민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현지에서 재배된 망고 추출물을 화장품 원료로 구매해 ‘망고씨드’ 라인을 선보이며, 지난해 해당제품으로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려 판매수익금 일부를 다시 ‘희망의 망고나무’ 캠페인에 환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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