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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안면마비로 영화 '내비게이션' 시사회 불참...누리꾼 "개그맨 김준호로 오해"
엔터테인먼트| 2014-07-01 08:56
[헤럴드경제]김준호 안면마비

배우 황보라가 김준호 안면마비를 언급하며 울먹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지난 달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내비게이션’(감독 장권호) 언론시사회에서 참석해 “김준호가 오늘 함께 참석하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김준호 안면마비 (사진=내비게이션 포스터)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가 왔다. 영화를 같이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해서 되게 안타까웠다. 배우로서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 영화가 부디 잘 돼서 빨리 병이 완쾌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호 안면마비, 개그맨 김준호인줄...” “김준호 안면마비, 몸 잘 챙기세요” “김준호 안면마비, 잘 먹고 잘 쉬세요” “김준호 안면마비, 빨리 쾌유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형석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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