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일반
주택담보대출 잘받는방법, 은행별주택·아파트담보 대출금리비교 사이트에서 대출비교 필수
뉴스종합| 2014-07-01 10:46

 연초 전반적인 대출 자제 분위기에도 저금리 장기화로 기존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생각하는 대출자와 주택을 매입하면서 대출을 받는 신규 대출자들의 주택담보대출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거기에 부합한 정부의 고정금리 비율 확대 계획으로 은행들이 고정금리 후 변동금리로 변동되는 대출상품인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상품을 변동금리 선으로 출시하고 있다. 높게는 변동금리선이고 일부 금융사는 변동금리보다도 낮게 금리가 나오면서 대출금액이 클 경우 최저 3.2%선의 혼합고정금리도 가능하다. 주택 매입을 생각하는 고객들뿐 아니라 기존 대출을 받고 있는 대출자들도 낮은 금리의 고정금리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금융사가 금리를 할인해 주는 항목들은 대체적으로 이자 원금을 분할상환 하는 것이 대부분 유리하다. 은행은 매매를 하면서 대출을 받을 경우 기존소유하고 있는 집에서 대출을 받는 것과 금리차이가 0.3%정도 나는 경우가 많아 보험사를 포함해 여러 금융사의 조건을 비교해 보는게 유리할 수 있다. 주택 매입 시점에 따라 금리가 차이나는 금융사가 있어 금리 가산이 안되는 금융사로 선택을 해야한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는 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이 금액도 크고,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고려해 최소한 기간은 2~3년 정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금융사상품과 많은 상품종류(아파트매매잔금대출, 대환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전세자금·전세보증금담보대출)중 제대로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60% 가계대출뿐 아니라 한도가 많이 필요한 고객들도 금리비교를 해봐야한다. 은행에서는 일반적으로 가계대출은 한도가 60%밖에 진행(매매건은 80%)이 안돼서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쪽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한도가 높은 2금융권의 대출은 일반적으로 은행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더더욱 금리비교를 해 최적의 조건을 찾아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최근 한도 85% 같은 경우도 1년 이상 된 실사업자라면 최저 5%초반 금리의 상품도 있어 사업자 대출도 기존 사용하고 있는 대출과 현재 받을 수 있는 금리를 비교해 봐야한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굿의 관계자는 “기존 대출(주택·아파트담보대출,신용대출,사업자대출 등)이 높은 금리의 이자를 내고 있다면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전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수수료를 알아보고 최저금리 대출을 통해 가계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 을 해준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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