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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박기석ㆍ이광원 금탑훈장
뉴스종합| 2014-07-02 09:27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201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난 1일 열렸다.

어려운 여건에서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인 22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마련됐다. 이날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과 이광원 정우금속공업 회장(6이 산업계 최고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 회장은 “어수선한 때 10대 그룹 계열사 간 수의계약이 급증하고 있고, 적합업종 합의정신도 훼손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경제민주화가 우리 사회의 문화로 정착돼 동반성장이 이뤄지도록 대통령께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앞줄 왼쪽부터)과 김기문 중앙회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뒷줄 왼쪽부터), 윤상직 통상산업부장관이 영빈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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