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오뚜기, 소외계층 위한 ‘오뚜기데이’ 행사
뉴스종합| 2014-07-02 10:11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지난 1일 장애인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뚜기는 이날 2012년 6월부터 후원하고 있는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 100여명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50여명을 넥센 프로야구단 홈구장인 목동야구장에 초청해 넥센 대 롯데의 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자로는 성산지역아동센터의 김준호 군과 굿윌스토어 이주석 사원이 나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뚜기는 이날 관람객을 대상으로 ‘힐링타임 아이스티’ 시음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진라면, 뿌셔뿌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및 소외계층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며, “단순한 물품이나 금전적 지원보다 장애인들이 스스로 자립할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장애인 지원 협력사업으로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직업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의 ‘굿윌스토어(Goodwill Store)’ 송파점ㆍ도봉점에 주요 선물세트 조립 작업 임가공을 위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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