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당신은 1% 학부모입니까?’ 드림빅서 답을 찾다
뉴스종합| 2014-07-07 15:23
[헤럴드경제]학부모 지침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최영석 작가의 특별 강연이 열린다.

최 작가는 오는 13일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열리는 제5회 드림빅 프로젝트에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45분간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현직 사교육자에게 들어보는 생생한 입시안내, 자녀의 입시와 아이별 올바른 공부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그는 ‘99%의 학부모가 헛고생하고 있다’라는 저서로 유명한 전문가이다.

제5회 드림빅 프로젝트는 방학을 앞둔 마지막 드림빅 프로그램이다. 헤럴드 드림빅 프로젝트는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아이들의 인성ㆍ적성을 찾아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서울 영어마을 풍납캠프와 관악캠프를 오가며 네 차례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오는 13일에는 5회차 행사가 열린다.

지난 주말 열린 4회차 행사에서도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주, 인천, 고양 등 지방 거주자도 행사에 참석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기존에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 역시 새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매번 과목을 추가하거나 변경한 게 특징이다. 지난 4회차에선 피라냐 체험, 호그와트 마법교실, 모형비행기 만들기, 내가 만드는 미래의 우리 집 등이 새로 추가됐다

김화균 헤럴드 에듀케이션본부장은 “입시 위주 학교교육과 흥미 위주 취미 과정의 중간 영역에 위치한 새로운 교육 분야를 ‘개성교육’이라 명명하고 의욕적으로 드림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인적성 개발에 적극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보다 큰 그림을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빅 홈페이지(www.dreambig.kr)를 참고하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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