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농촌 어린이를 글로벌 인재로”... 강동농협 어린이 영어캠프 주목
뉴스종합| 2014-07-07 17:06
서울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4박 5일) 전국 농촌지역 초등학생 300여명을 초청하여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상대적으로 영어학습의 기회가 적고 농민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민을 대변하는 농협이 농촌어린이들의 영어교육에 지원을 함으로서 농촌어린이들은 영어 문화 체험과 생활영어 습득으로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꾼으로의 성장이 기대 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앞 둔 시점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영어체험수업뿐만 아니라 수영수업과 인성 함양 멘토링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캠프는 2007년부터 올해로 8회째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농협지원사업이 지속될 예정이므로 농촌어린이들의 영어실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