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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안전성, DIY Flavor Shack의 MAG7이라면 ‘OK’
뉴스종합| 2014-07-08 10:01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진이 2009년부터 6년 사이 금연 보조제나 전문가의 도움 없이 담배를 끊으려 했던 흡연자 5천 8백 여명을 분석한 결과, 전자담배가 금연껌이나 니코틴패치보다 금연방법으로 효과적이라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전자담배를 금연방법으로 선택한 흡연자 중 20%가 금연에 성공한 것에 비해 금연껌이나 니코틴패치를 이용한 금연 성공률은 10% 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담배는 국내에서도 성공확률이 높은 금연방법으로서 관심이 높다. 하지만 중국에서 밀수된 저가 전자담배액상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전문 전자담배 제조업체가 아닌 타업종의 업체를 통해 생산된 제품으로 전자담배액상의 안전성 검증을 거치지 않아 우려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미국 전자담배 브랜드 ‘DIY Flavor Shack’이 국내 애연가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년 10월에 한국지사를 출범시킨 DIY Flavor Shack은 미국 약전 기관(USP)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검증을 받은 액상니코틴, 향료 등의 원료로만 전자담배액상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액상니코틴은 인체사용이 목적인 만큼 안전성 검증 절차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DIY Flavor Shack은 미국 USP등급 액상니코틴을 사용하는 몇 안 되는 기업 중에 하나다.

DIY Flavor Shack 한국지사 김준엽 대표는 “전자담배는 최적의 연초담배 대체재”라며 “미국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에 따라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인체에 안전한 전자담배 액상을 취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DIY Flavor Shack 한국지사는 안전성을 검증 받은 원료로 제작된MAG7(맥세븐) 브랜드를 통해 한국에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전국 140여 곳의 취급점에서 만날 수 있다. MAG7(맥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DIY Flavor Shack 한국지사 공식 홈페이지(http://www.diyf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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