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최경환, “추경, 법적여건 경기상황 등 고려해 결론”
뉴스종합| 2014-07-08 10:52
[헤럴드경제 = 하남현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는 8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여부에 대해 “경기상황을 감안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후보자는 “그동안 추경을 하겠다고 단정적으로 얘기한 적 없다”며 “지금 우리 경제 상황이 굉장히 어려운데, 추경 편성은 여러가지 법적인 여건과 경기 상황 그리고 지금 예산 편성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airinsa@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