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사진공유기반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가족 및 친구 등 주변사람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손으로 그린 일러스트와 짧은 글들을 고객들에게 매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오픈 한 달여 만에 3000여명의 고객들이 신한은행 카카오스토리 소식을 받고 있어 도입 초기임을 감안할 때 빠른 증가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캐릭터인 ‘신이’와 ‘한이’를 일러스트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보다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거친 종이질감을 배경으로 만들어 디지털 시대 속 아날로그 감성 전달을 통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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