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밀레니엄 서울힐튼 ‘카페395’
뉴스종합| 2014-07-17 11:44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오는 18일 새로운 플래그십 레스토랑 ‘카페 395’<사진>를 오픈한다. ‘마켓 투 테이블(Market to Table)’을 콘셉트로, 그날그날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제철 식재료로 이뤄진 신선한 뷔페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 한식, 중식, 이태리식 등 섹션별로 검증된 전문요리사들을 전진배치, 고객은 열린 조리공간을 통해 요리사들의 조리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총주방장 박효남 상무는 “까페 395가 처음 기획된 1년 여전부터 식음료 업계 트렌드, 연령대별 선호음식, 고객에게 뷔페식당이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가치,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기존 레스토랑과의 균형과 조화를 고려했다”며 “요리실력과 더불어 의사소통 능력이 있는 검증된 요리사를 카페 395에 집중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카페 395를 위해 70여 명으로 이뤄진 팀을 새롭게 꾸렸다. 플래그십 레스토랑에 걸맞는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특별 서비스 교육도 시행했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