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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가구 대단지 ‘상도 스타리움’, 실수요자 몰려
부동산| 2014-07-21 10:09

 초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입소문, 실수요 방문객 줄이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 ‘상도 스타리움’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지하철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전 가구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2,3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들이 연일 견본주택을 찾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계약 초기 수백 명의 계약자들이 몰리는 등 인기가 대단했다”며 “입지 좋고 상품 경쟁력이 뛰어난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계약률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상도 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은 지난달 27일 ‘상도 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전용면적 59~84㎡ 2,300가구로 구성됐으며,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졌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을 통해 차로 5~10분이면 여의도 및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 하나로 장승배기역이 꼽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교통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가까운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다. 단지 뒤로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일부 동․호에서는 한강 및 남산 조망권이 확보된다. 학교는 상도초등,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고교선택제로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할 수 있고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및 노량진학원가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상도 스타리움’ 단지 내에는 약 2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여름-카약 및 물놀이, 겨울-눈썰매장 가능),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유치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한편 ‘상도 스타리움’은 분양가 또한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분양가가 인근 시세(3.3㎡당 2,000만 원대)대비 20% 이상 저렴한 3.3㎡당 1,5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상도 스타리움’ 견본주택은 9호선 흑석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 문의 : 02-824-20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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