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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수색역 개발효과, ‘DMC가재울4구역’ 분양 활기
부동산| 2014-07-22 11:50

- 총 예상 사업비 1조5000억원 대규모 프로젝트, 서북권 개발 중심지 역할 기대
- ‘수색~상암DMC역’ 일대 업무∙문화∙숙박시설 갖춘 복합단지 조성, 주거가치 UP
- 사업 최대수혜지 ‘DMC가재울4구역’…교통, 편의시설 등 우수한 생활인프라 누려

최근 주택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는 가운데, 서울 서북권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지역 일대 신규 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의 경우 생활인프라가 대대적으로 확충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 뛰어난 투자가치를 자랑한다. 특히, 서울 서북권의 경우 공급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지역 내 신규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 속 알짜단지로 꼽히는 모습이다.

실제 지난 2월 서울시가 ‘수색역 일대 개발 가이드라인’을 발표함에 따라 상암지역 일대의 주거가치가 높아지면서 가재울4구역에 공급중인 ‘DMC가재울4구역’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며 잔여물량이 급속도로 소진, 현재 계약률이 80%까지 올라가는 쾌거를 보이고 있다.

‘DMC가재울4구역’이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수색~DMC역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연면적 37만㎡)보다 큰 연면적 43만9000㎡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서울 수색과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사이의 철도부지에 각종 상업시설과 업무∙문화시설 등이 조성돼 향후 서북권 광역생활권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지가 배후에 두고 있는 DMC역 구역에는 주변 DMC의 상업시설 개발과 연계해 대규모 복합쇼핑공간과 엔터테인먼트시설이 들어설 계획으로, 각종 편의시설이 조성됨에 따라 인근 거주민들의 생활 편리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더욱이 경의선과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6호선 등 환승 거리를 줄이기 위해 DMC역에 통합 환승공이 조성되고 상가시설과 연계된 보행로 확보 등 대규모 교통개선 사업이 계획돼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해진다.

'DMC가재울4구역’ 분양관계자는 “현재 상암DMC의 개발이 95% 완료됨에 따라 업체 종사자들의 분양문의 및 계약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수색~DMC역 사업개발의 호재까지 겹치면서 수준 높은 생활인프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내집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의 반응도 상당히 뜨겁다”고 말했다.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역이 인근에 위치해 상암 일대 모든 개발호재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모든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계약금 분납제를 시행하고 있어서 계약자는 계약시 1,000만원을 내고 한달 뒤 계약금 중 1,000만원을 뺀 나머지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등이 제공돼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인근 단지 전용 84㎡ 전셋값 4억원과 비교해 약 8000만원 차이 밖에 안 난다.

또한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대규모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출 예정이다. 전체 55학급 수준으로 설립되며 ‘로또 당첨’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들어서 ‘DMC가재울4구역’의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 분양문의: 02-303-8114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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