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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열애설 부인 “박서준은 절친한 오빠, 특별한 관계 아냐”
엔터테인먼트| 2014-07-22 16:09
[헤럴드경제]배우 백진희가 배우 박서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백진희는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박서준과 평소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두 사람이 오래 드라마를 촬영하다 보니 친해진 건 맞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여성잡지는 8월호를 통해 박서준 백진희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 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한편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관심 없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SNS에 올린 사진은 뭔데?”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부인, 팬들 농락하면 혼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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