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기차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는 청재킷과 핫팬츠 등 편안한 복장을 입어 빙판위의 모습과 사뭇 다른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2014-2015 시즌에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중국에서 열리는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와 프랑스에서 열리는 5차 대회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 출전할 계획이다.

[사진출처=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소트니코바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아이스쇼에 출연해 프로그램 도중 단 한차례도 점프에 성공하지 못하고, 스파이럴 동작에서도 축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됐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 사진에 누리꾼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 둘은 친하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 이번 시즌 기대되네 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소트니코바, 소트니코바는 피겨선수 느낌이 전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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