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가 2014 가을ㆍ겨울(F/W) 시즌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한ㆍ중 톱스타 커플 김수현과 안젤라베이비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쌤소나이트 레드의 F/W 시즌 화보 콘셉트는 ‘스포트라이트’로, 2014년 상반기 글로벌 탑 배우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매 순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김수현과 중화권 최고 스타인 안젤라베이비와 함께 진행됐다.

김수현과 안젤라베이비는 이번 화보에서 최고의 비주얼 커플답게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연인의 분위기를 자랑하며 젊은 감각의 다양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제공=쌤소나이트]

쌤소나이트 레드 2014 F/W시즌 신제품은 ‘유틸리티(Utility)’라는 콘셉트에 맞춰 두가지, 또는 세가지 방식으로 착용 방식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리프케이스 혹은 백팩으로 변화시켜 상황에 알맞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외부 및 안감, 포켓 등에 가벼운 소재를 활용하고 방수 기능을 추가했다. F/W시즌에 어울리는 톤 다운된 세련된 컬러에 모던한 스타일의 유니섹스 라인을 강화해 보다 감각적이면서 실용적인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화보 속 김수현이 착용한 백팩 ‘쿨맨(Culmen)’은 정장에는 물론 캐주얼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며 쌤소나이트 레드만의 스타일리시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쿨맨은 레드, 네이비, 브라운 총 3가지 컬러로 8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안젤라베이비가 착용한 ‘아게르(Ager)’는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원하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데일리 비즈니스 백으로, 6각형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포인트 컬러가 가미된 가죽 소재의 라인이 특징이다. 백팩과 토트백으로 사용 가능하며, 탈부착이 자유로운 어깨 끈을 활용하면 숄더백 또는 크로스백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성이 좋다. 컬러는 네이비와 베이지 두 가지로 쿨맨과 함께 8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am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