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임금께 진상하던 참숭어 어란
헤럴드경제| 2014-07-24 11:52
식품명인 수산 1호로 선정된 김광자 명인은 손에 지문이 다 닳아 없어졌다. 어란 때문이다. 시할머니때부터 대를 이어, 김광자 명인이 3대째를 잇고 딸과 며느리가 또다시 4대째로 전수하고 있는 어란은 사람의 정성이 없고서는 만들 수 없는 음식이다. 어란은 전통곡주와 기가 막히게 어울려 예로부터 술과 즐겼다는 기록이 있다. 김광자 명인의 어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61-473-3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어란의 집-명인지정품목 : 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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