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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아나, MBC 퇴사 후 탐사보도매체 '세월호 다큐' 진행
엔터테인먼트| 2014-07-24 19:26

MBC 박혜진 전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첫 행보로 세월호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24일 뉴스타파는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스페셜 다큐멘터리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를 공개했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이 다큐멘터리의 진행과 내레이션을 맡아 프리랜서 선언 후 첫 공식 행사다.

박혜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다큐멘터리는 세월호 참사 이후 진상 규명 과정을 다룬 내용으로 그는 특유의 침착하면서도 냉철한 진행으로 이어왔다.

특히 MBC 퇴사 후 탐사보도매체의 다큐멘터리로 프리랜서 첫 행보를 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un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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