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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버지니아 주지사 협력논의
뉴스종합| 2014-07-29 09:29
경기도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중인 남경필 지사가 28일(현지시간)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와 만나 교류협력 방안등을 논의했다. 버지니아주는 1일부터 지역 내 모든 공립학교의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함께 적도록 하는 동해병기법이 발효된 곳이다. 3박4일 일정으로 버지니아를 찾은 남 지사는 알링턴고용센터와 페어팩스 위안부기림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도와는 지난 1997년 4월 11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해준 기자/hj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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