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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 백옥담, 임성한 작가 차기작 확정? 누군가 봤더니…
엔터테인먼트| 2014-07-30 15:54
[헤럴드경제]배우 강은탁이 임성한 차기작의 남자 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한 매체는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순금의 땅’이 끝나는대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성한 작가는 지금까지 비교적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얼굴이면서도 선 굵은 마스크를 가진 남자 배우를 주인공으로 깜짝 발탁했는데 강은탁 역시 이태곤·오창석 등과 비슷한 분위기다.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은 10월 편성을 받아놓은 MBC 작품으로 방송국을 배경으로 밝고 통통 튀는 가족극으로 알려졌다. 임성한의 조카 백옥담도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 ‘주몽’, ‘에덴의 동쪽’, ‘바람불어 좋은 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강은탁 백옥담 임성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또 백옥담인가?”, “강은탁, 확정된 거 맞나?”, “임성한 차기작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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