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2017년까지 고정금리·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상품의 비중을 40%까지 늘릴 것을 주문하자 각 은행들이 혼합형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혼합형 대출은 최초 3~7년은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이후에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등에 연동하는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상품이다.
또한 은행은 지난해 말 평균 21%를 기록한 혼합형 대출의 비중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
치열하고 바쁜 현대에는 은행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더 나아가 대출상품을 비교 받아 매매잔금대출 또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은행별로 직접 찾아보고 여러 조건을 상세하게 확인하는 것은 최고의 난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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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은행별, 조건별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할인금리 항목의 세부적인 조건 등이 다르기 때문에 거래가 전혀 없던 은행이라도 조건이 맞다면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알아볼수록 더 낮은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주택·아파트담보대출는 저렴한 금리로 담보대출을 바꿀 때 가장 중요 것은 0.1%라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고, 특판금리를 잘 활용하는 것 이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서비스를 이용해본 한 고객의 말을 따르면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가 다르다 보니 은행이나 보험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으면 낮은 금리의 대출인지를 인식하기 쉽지 않은데,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다양한 은행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편하다"라고 전했다.
대출을 받고 있는 고객은 물론 구입예정인 고객들도 지금 저금리 상품을 활용해서 대환 대출이나, 구입자금 대출을 비교해서 꼼꼼히 알아가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그 많은 은행과 지점들을 어떻게 하나하나 비교해볼 수 있을까?
주택·아파트 구입 자금 대출과 주택·아파트 대환대출(갈아타기)를 위해 전 은행권과 전 보험사까지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은데, 일반 고객들은 정보력에 한계가 있어 나에게 어떤 금융상품과 대출조건(대출상환계획, 대출상환방법, 대출상환기간, 이자상환액 소득공제혜택, 월 납부원리금)이 맞는지 어떤 금융사를 선택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지 판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금리비교사이트 주택금융모기지에서는 홈페이지(http://www.bankmap.co.kr)와 전화(대표번호 1544-5692)로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보금자리론(모기지론)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개인사업자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추가대출 등의 이자율비교를 조건에 따라 대출금액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율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 주택금융모기지 관계자는 "복잡한 대출조건을 제대로 비교하지 못하고,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아파트 담보대출은 본인의 자본대비 금액도 크고, 장기적인 대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금리를 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재테크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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