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는 남미여행의 출발점으로 꼽히는 ‘페루 자유여행 9/10일’ 상품을 선보였다.
‘페루 자유여행 9/10일’은 쿠스코, 티티카카, 이카, 나스카 등 페루 핵심지역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돼있다. 그룹 투어시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하며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 공항-호텔간 픽업서비스, 일부 식사와 교통편 그리고 1억원 상당의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다.
또 남미의 수려한 자연과 잉카 제국의 유적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잉카 트레일 10일’과 ‘라레스 트렉 10일’도 판매 중이다.
하나투어는 리마-쿠스코-마추픽추를 보는 6일 일정, 8~9일간 파라카스·이카-나스카 및 티티카카 호수와 아마존 이키토스를 선택해 둘러보는 일정 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하나투어의 관계자는 “페루는 마추픽추, 나스카, 쿠스코 등 감동을 주는 곳이 많고, 최근 꽃보다 청춘이 주목받으면서 예약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모험을 즐기는 직장인과 대학생이 휴가,방학철을 맞아 새로운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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