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간에는 청결제와 질세정제를 혼동하여 ph수치 등 원래 유지해야 할 신체 밸런스가 깨질 수 있다는 루머가 심심찮게 들려오는데 이는 모두 세정제에 관한 이야기로 여성 청결제라는 제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데서 나오는 것이다.
청결제는 내부가 아닌 외음부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의약외품으로 약국이 아니어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여성의 몸에 적정한 PH농도를 유지하여 주고 악취를 제거해주며 세정작용으로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국내 판매량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분야로, 몇 개 기업에서 거의 독점에 가까운 점유율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그다지 많지 않다. 또한 중요한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중인 제품에 큰 문제가 없는 한 쉽게 다른 제품으로 바꾸려는 시도도 하지 않는 제품군이라 할 수 있겠다.
38년 전통의 수출 전문기업 로세앙 화장품은 해외에서의 요청에 따라 새롭고 한국의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 할 수 있는 청결제의 개발에 힘써왔다.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한 것은 한방성분으로 각 원료의 궁합까지 철저히 따져가면서 배합 순서, 온도 등 최적의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였고 드디어 올해 초에 첫 제품이 탄생하여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판매되었다.
로쎄앙에서 출시한 로세앙 엑스트라마일드 페미닌 워시는 ‘러브하와이’ 라고 불리우는 풀루메리아 꽃 향기로 개봉 시부터 산뜻한 느낌을 주면서 유익한 한방 성분을 다량 함유하여 향기만 맡아보아도 건강해 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성분을 들여다 보면 황금, 인삼, 당귀, 단삼뿌리, 초피나무껍질, 홍화 등 여성에게 유익한 한방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자극 없이 순한 타입의 여성 청결제로 사용시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상쾌하게 다가온다.
바르고 성숙한 성 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로쎄앙 엑스트라 마일드 페미닌 워시와 로쎄앙화장품이 해외에서 처럼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쎄앙 화장품은 로쎄앙샵(www.loceanshop.com)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