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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남성 캠핑에 푹 빠진 진짜이유
뉴스종합| 2014-08-06 11:14
“예전에는 마누라나 아이들이 어디 놀러 가자고 하면 무척 부담스러웠어요. 사실 귀찮기도 하고….” 

본적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6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때다. 하지만 식구들을 거느리고 어딘가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하는 가장의 입장에서는 신경써야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두 아이의 아빠인 이용진(42) 씨도 그랬다. 여행보다 도로 위에서 운전으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고, 콘도나 펜션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에, 막상 그렇게 가봐야 장소만 좀 바뀌었을 뿐 사실상 집과 크게 다를 바 없이 무미건조한 휴일을 보내야 일쑤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마 전 가족 캠핑을 갔다 온 뒤 이용진 씨는 더 이상 주말 여행이 두렵지 않다. 아니, 오히려 다음 여행을 기다리고 있다. 

 
“주변에서 요새 캠핑 많이 하길래 뭐가 그리 좋을까 했는데, 일단 텐트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고 즐길 수 있으니 부담이 없더라고요. 어른들도 자연 속에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가족이 함께 하기에 딱 좋은 여가 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용진 씨가 캠핑에 푹 빠지게 된 까닭은 이뿐만이 아니다. “캠핑장을 가면 아이들은 처음 보는 아이들끼리 굉장히 잘 어울려 놉니다. 낮선 환경에서 낮선 아이들과의 교감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요소인데 이것이 길러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먼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죠. 아이들과 부모에 대한 유대가 깊어지고 정신적 유산이 쌓여 저절로 부자가 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용진 씨가 지금 현장 투입을 고대하고 있는 캠핑 장비는 캠핑용품 전문브랜드 프라도의 4계절용 ‘벤타나4’다. 동급 텐트 중에서 가장 높고 넓은 전실공간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그 동안 낡은 텐트를 그냥 썼었는데, 요즘 정말 텐트도 좋은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가격이 부담돼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프라도에서 저렴하면서도 좋은 제품을 찾았어요. 게다가 적립금 40만원을 돌려 받았으니, 그야말로 횡재한 기분입니다!”
 
이용진 씨는 프라도 적립금 프로모션으로 4~6인용 벤타나4를 구매하고 적립금 40만원으로 의자와 테이블을 비롯해 캠핑용품 일체를 구매했다. 프라도(www.prado.co.kr)의 론칭 프로모션은 8월 한 달간 벤타나4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진행되며, 적립금은 다른 장비를 구입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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