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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가이드북 ‘인기’
뉴스종합| 2014-08-06 19:42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코레일공항철도가 제작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가이드북이 인기를 끌고있다.<사진>

‘공항철도로 떠나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라는 제목의 가이드북은 현재 서울시 관광안내소 8개소, 인천시 관광안내소 1개소를 통해 일반에 배포중에 있다.

인천지역에는 곧 11개소를 대상으로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가이드북은 한국관광공사 해외 10개 지사를 통해 아시아경기대회 참가국들을 대상으로 한 아시아경기대회 홍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곧 공항철도 각 역사 및 인천공항 관광안내소에도 비치되어 아시아경기를 적극 홍보하게 됩니다.


가이드북은 총 28페이지에 경기장 위치 및 경기종목 등 경기 관련 정보 외 홍대입구역 등 노선주변 관광명소에 대한 안내를 상세 지도를 곁들여 소개하고 있어 인천아시아경기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관광안내서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선수 및 관광객들을 위해 국문ㆍ중문판, 영문ㆍ일문판 등 2권으로 제작돼 있다.

가이드북은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는 핸드북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공항철도는 8월중 경기 일정이 확정되면, 정확한 경기 일정을 반영한 핸드북 2쇄를 배포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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