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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완전체'로 돌아온다!…"역대급 짜릿한 유혹"
엔터테인먼트| 2014-08-07 13:50
걸그룹 시크릿이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가수, 또 연기자로서 각자 개인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던 시크릿이 '완전체'로의 복귀를 알려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확 달라진 변화까지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크릿은 오는 11일 새롭게 내놓는 다섯 번째 미니음반 '시크릿 섬머(SECRET SUMMER)'를 발표, 동시에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시크릿의 이번 타이틀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풀어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임 인 러브'는 마음에 드는 남자를 향해 외치는 당돌한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수줍은 소녀의 고백이 아닌, 보는 이들을 매혹시킬 만큼의 당당한 고백송으로 시크릿의 180도 다른 변화 역시 관전포인트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크릿은 이번 활동으로 귀엽고 상큼한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사랑에 빠진 고혹한 여인으로 파격 변신을 꾀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완전체'로 돌아온 시크릿이 '반전 매력'으로 올 여름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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