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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기내 특화서비스 체험행사 열어
뉴스종합| 2014-08-07 15:30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서비스를 펼쳤다. ‘에어부산과 함께하는 썸머 페스티벌’은 7일 오전11시부터 한시간 동안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 중앙홀에서 진행돼 공항을 찾는 시민들에게 기내특화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어부산 특화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돼 시민들을 맞았다. 기내 피부관리 특화서비스팀인 블루뷰티에서는 헤나 무료 시술을, 기내 커피 특화서비스팀인 바리스타에서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무료 제공했다. 또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악기연주단인 ‘블루하모니’에서는 여름과 어울리는 악기연주로 분위기를 북돋았다.


한편 기내 커피 특화서비스팀인 바리스타는 에어부산 탑승객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커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4월 신설된 팀으로 현재 나리타, 타이페이, 가오슝 노선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핸드드립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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