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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신인 맞아? 불량 여고생 역할도 ‘척척’
엔터테인먼트| 2014-08-07 17:51
[헤럴드경제]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 중인 이성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성경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불량 여고생 ‘오소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6일 방송에서 오소녀는 장재열(조인성 분)에게 “집 열쇠를 잃어버렸다”며 “엄마는 3살 때 집 나가 가끔 돈만 주러오고 고물 줍는 아버지는 발동 걸리면 며칠씩 집에 안 들어 온다”며 잠을 재워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장재열이 열쇠 아저씨를 부르라며 돈을 주자 “담배 사먹어야지”라며 반항했다.

이성경은 서울컬렉션 패션쇼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했던 모델 출신 겸 배우다. 이성경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출연에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묘한 매력이 있는 듯”,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소녀 역할 잘 어울린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신인인데 조인성 공효진과 호흡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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