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소니코리아가 아웃도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방수 워크맨 ‘NWZ-W273S(이하 W273S)’의 프리미엄 컬러 모델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W273S는 IP58 등급의 방수 성능으로 수영을 하면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여름 휴가철 바닷가는 물론이고 다양한 환경의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29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격한 운동 중에도 벗겨지지 않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음질도 뛰어나다. 13.5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돼 풍부한 저음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인이어 형태로 소음 차단기능 또한 뛰어나 주위 환경에 방해 받지 않아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 간편하게 원하는 곡을 탐색할 수 있는 ‘재핀(Zappin)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고, 3분 충전으로 60분 음악 재생이 가능한 ‘퀵차지 기능’과 1시간 30분 완충 시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을 지원하는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W273S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프리미엄 블랙과 프리미엄 레드 2종이다. 색상이 총 7종으로 늘어나면서 음질과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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