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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창업시장에서 고공행진 중인 반찬전문점 오레시피
뉴스종합| 2014-08-08 14:28

오랜 불경기와 각종 사회적 이슈로 인한 소비감퇴가 창업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꼼꼼하게 아이템을 확인하고 준비를 해도 막상 점포를 오픈하게 되면, 기대했던 수익에 미치지 못하고 적자운영을 지속하다 몇 개월 만에 문을 닫는 창업자들도 부지기수이다.

이렇다 보니, 예비창업자들은 유행에 편승한 대박 아이템을 찾기 보다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안전창업으로 점점 시선을 돌리고 있다.

몇 년간 반짝하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창업아이템은 항상 존재한다. 여기서 옥석을 가리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창업시장에서 소비트렌드를 분석하고, 해당 아이템의 향후 전망을 파악하여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예비창업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은 불경기 창업시장에서 바람직한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 속에 예비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창업아이템은 생활에 필수적인 제품을 판매하는 아이템인 반찬전문점이다. 반찬전문점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고령화 인구의 증가로 인해 계속해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반찬&홈푸드 전문점 ‘오레시피’는 이러한 소비트렌드를 미리 예측하여 몇 년 전부터 100여 가지가 넘는 반찬과 50여 가지 홈푸드 등 다양한 메뉴를 소비자의 선호도에 맞춰 개발했다.

오레시피 반찬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모든 반찬을 천연조미료로 만들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불경기로 인해 창업시장이 위축되었다고 하지만, 반찬&홈푸드 전문점 오레시피는 이러한 소비트렌드와 향후 성장에 대한 밝은 전망으로 인해,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계속해서 가맹점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판매되는 전 제품을 완제품, 혹은 전처리 된 반제품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운영이 용이하여, 인건비 절감으로 이어져 수익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오레시피의 본사인 3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식품전문기업을 운영해온 ㈜도들샘(대표 노태욱)의 축적된 노하우를 담아 운영하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불경기로 인해 창업시장이 위축되었다고 있지만, 생활밀착형 아이템인 반찬전문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반찬전문점의 창업 증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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