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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극과 극’ 與野
뉴스종합| 2014-08-11 11:09
여야 세월호특별법 합의를 둘러싼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7ㆍ30 재보선 전남 순천ㆍ곡성에서 당선된 이정현 최고위원을 업어준 뒤 “이제 국회는 경제 살리기를 놓고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청문회가 진행되지 못하면 진상조사위원회로 나아갈 수 없다. 여야 정책위의장의 (특별법에 대한 세부)협상이 종결되지 않으면 합의는 무의미하다”며 협상이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길동 기자/g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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