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백지영, 美 뉴욕ㆍLA서 이달 말 단독 콘서트
라이프| 2014-08-11 19:12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오는 28일 로스앤젤레스 클럽 노키아, 30일 뉴욕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에서 첫 미국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지영이 미국에서 공연한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여는 솔로 콘서트는 처음”이라며 “현지 교포와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백지영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 여자’, ‘잊지 말아요’ ‘대시(Dash)’ ‘내 귀에 캔디’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은 미국 콘서트에 에 이어 다음 달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2014 백지영 쇼’ 투어를 이어간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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