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때문에 수술 중 환자를 깨워 뇌에 전기자극을 줌과 동시에 직접 대화를 나누고, 숫자를 세거나 글자, 그림을 읽고,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팔, 다리를 움직여 보도록 함으로써 언어신경과 운동신경이 지나가는 길을 확인하면 신경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뇌종양이나 혈관기형을 완전절제 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각성하 개두술’입니다.
<도움말 : 고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강신혁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