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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아파트 거래 시장…블루칩단지 송도 더샵 마스터뷰
부동산| 2014-08-16 14:21

「정부가 대규모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한강이 30여년만에 개발되고, 남산과 설악산엔 케이블카가 들어서고, 영종도와 제주도에는 카지노가 포함된 대규모 복합 리조트가 들어섭니다. 투자 효과만 15조원, 일자리 18만개가 창출됩니다. 영종도와 제주도엔 8조 7천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 리조트 4곳이 들어섭니다. 인천 송도 등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설 영리병원 규제도 완화합니다.」

올해부터송도국제도시에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송도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경기 성남시 분당에 있던 본사를 송도국제업무단지로 이전했다. 지난 3월부터 임직원 1300여명 가운데 국내외 현장 근무자를 제외한 1,000여명이 송도센트로드빌딩에서 근무 중이다.

송도의 랜드마크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올 하반기에 둥지를 틀 예정이며, 본사 직원 1,000여명과 함께 7,000여 개의 협력사도 송도로 이전할 예정이다. 36층~64층에는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호텔이 7월23일 오픈했다.

또 동아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800여명, 코오롱글로벌 700여명,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직원 300여명이 송도국제도시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렇게 송도에 입주 기업체가 늘어나면서 중소형아파트 전•월세 가격이 불과 몇 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요즘 상황을 보면 주택 구매 의사가 있는 사람들은 행동에 나설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한다. 거래 증가와 미분양 감소, 아파트 낙찰가율 반등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주택시장 거래 정상화의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포스코건설이 짓는 송도 마스터뷰는 송도국제업무단지 3공구에 들어서는 첫 번째 아파트다. 총 1,861 가구 규모로 지하2층~지상25~34층 17개동, 72~192m26개 타입으로 구성 되어있다.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3공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3공구 도시개발 컨셉인 NATURAL STYLE로 센트럴파크 공원과 커넬워크2차가 녹지축으로 연결되고 호수공원의 수변공간이 어우러져 입지가 가장 좋고 기존 국제업무지구(IBD)에 구축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마스터뷰는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발코니 확장 시 체감면적이 넓다. 세탁•건조•수납•손빨래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실• 자연 환기와 채광이 가능한 창문이 있는 드레스룸• 주부만의 공간 다이닝 북카페 등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 바다에 인접해 최적의 일조권을 확보했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크기의 오픈 공간을 조성해 최고 수준의 영구적인 개방감을 확보했다.

지상은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고 골프코스 스타일의 단지 조경으로 꾸며진다. 단지 내 녹지율이 40%에 달하며 9,000㎡가 넘는 조경면적은 아파트 내 녹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공원 위에 지어진 아파트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광활하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및 경기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 예정(2017년)이며 GTX(송도~잠실)에 대한 조기 착공 타당성 연구도 착수에 들어갔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송도의 투자가치는 3-4년 전에 비해 훨씬 좋아졌고 앞으로도 그럴 전망이다”며 특히 중국의 큰손들이 들어와 아파트를 매입하게 되면, 송도의 가치가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까지 일부 세대가 남아있던 ‘송도 더샵 그린워커1.2차’미분양분이 거의 남아있지 않고 입주를 앞두거나 공사중인아파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1000-2000만원씩 프리미엄이 붙은 것도 많다.

특히 ‘송도 호반 베르디움’,‘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송도 캠퍼스타운 롯데캐슬’ 보다 입지조건에서 우수한 송도 마스터뷰의 분양문의가 가장 많이 온다.

이 아파트는 계약금 500만원(1차)로 동/호수 계약을 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로 상담하고 예약 후 방문하시면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다.

분양문의 1661-262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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