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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인비, 린시컴과 웨그먼스 챔피언십 연장 돌입
엔터테인먼트| 2014-08-18 08:24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메이저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인비(26·KB금융)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클럽(파72·6717야드)에서 열린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최종합계 11언더파를 기록, 연장에 돌입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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